▪ 7.29(수)-30 (목) 오후8시 우수작초청공연1
[뉴질랜드] Atamira Dance Company
- 단체소개
뉴질랜드에 아오테로아에 마오리 컨템포러리 댄스의 선두단체이다. 이들의 작품은 마오리 부족의 문화적인 정체성이 담긴 이야기를 그들만의 독특한 풍경으로 담아 공연예술계에서 지금껏 보지못한 새로운 영역을 펼치게 되었다. 본 단체의 안무가, 댄서 그리고 디자이너들은 아오테리아의 오늘날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도 하다.
이 단체는 수준 높은 마오리 족의 컨템퍼러리 댄스를 창작하며 아오테로아의 영토에 대한 많은 영감들을 표현한다.
- 작품내용
<Moko>
이 작품은 몸에 문신을 하는 마오리족의 전통예술에 영감을 받은 역동적인 안무작이다. 전통 문양이 담긴 하나의 디자인을 몸에 새기고, 그 내포된 의미를 표현하고자 하는 지점에서 안무가 출발했다고 할 수있다. 전통 문신들은 자연 식물을 모티프로 한 것이 많다.
온몸을 무대에 던지고 흥겹게 춤추며, mana(영적인 힘)의 유혹에 이끌리고 다시 평정의 상태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리면서, 작품의 패턴을 감성적이면서 문학적으로 무대 위에서 새로운 삼차원의 형태와 형식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아방가르드한 패션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2014년 오클랜드, Sky City 극장에서 초연을 하였다.
“절대적인 뛰어남... Moko는 순수한 아름다움의 작품이다.” - NZ Theaterview
[이탈리아] Compagnia Zappalà Danza
-단체소개
이탈리아 시실리에서 1989년에 설립되었으며, 로베르토 자팔라(Roberto Zappala)가 예술감독이자 안무가이다. 자팔라는 2011년 세게 펜싱 챔피언쉽의 오프닝을 안무를 하였고,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와 ‘Evita'에서 그의 안무 저력을 나타냈다. 또한 2002년 설립된 Scenario Pubblico 센터의 예술감독이면서, 2015년에는 이탈리아 문화부에서 이 센터와 무용단을 국립 안무센터로 선정하기도 했다. 2013년 ‘이탈리아 연극평론가 협회’상을 받은 로베르트 자팔라는 그의 컴퍼니를 통해 움직임의 원형과 다양한 변주를 탐구하며 이태리의 3대 대표 현대무용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작품내용 <Romeo and Juliet>
프로코피예프와 존 케이지 그리고 핑크플로이드의 음악을 통해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라와 죽음의 비극적 이야기의 감동을 ‘Out of focus(아우 포커스)’의 개념을 적용해 탐구했다.
‘아웃 포커스’개념은 영화나, 사진, 렌즈에서 쓰이는 거리감에 대해 쓰이는 말이다. 어떤 물체와 렌즈의 포커스 중심이 프레임 사이의 거리이며, 만일 이 거리가 측정치보다 낮거나 초과하면, 그 물체는 아웃포커스가 되는 것이다. 로베르트 자팔라는 이를 사람에게 적용시켜 보았다. 우리와 세상 사이에 거리가 맞지 않는다고 인지할 때 위는 아웃포커스를 느낀다. 즉 우리를 세상과 타자로부터 분리시키는 측정치가 옳지 않거나, 우리가 타자로부터 너무 가깝거나 멀다고 느낄 때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작품에서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한편으로 사회적 불편함에 대한 상징으로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LDP무용단
-단체소개
2001년 창단된 LDP 무용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현대무용전공 출신자들로 구성된 젊은 무용단으로 한국의 무용을 글로벌 네트워크로 펼쳐나가려는 궁극적인 목적을 지닌 International Dance Project이다. 창단 후 지속적인 차별성을 강조한 실험적 도전과 LDP 만의 고유한 스타일로 심도 있는 예술철학과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 레퍼토리 창작을 선도하면서 예술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동시대성을 강조한 사고로 타 예술과의 교류를 통한 LDP의 확장된 예술적 표현은 그 동안의 작업에서 보여주듯, 다소 거친 피지컬한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음악의 해석 방법과 구성, 실험적인 무대미술이나 소품을 활용한 움직임의 확장, 텍스트를 통한 Lecture Performance 요소 등은 LDP만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공연 예술의 질적 향상과 예술을 통한 일반 대중들의 지속적인 경계 허물기를 통해서 국내 문화예술전달자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안무가소개 신창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조교수
전) Laboratory Dance Project 대표
전) 오스트리아 Tiroler Landestheater 2012/13/14 시즌 객원안무
전) 스위스 Theater St. Gallen 단원
2012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
- 작품내용 <노코멘트 (No Comment)>
(작품의도)
미니멀적인 요소와 논리적인 사고로 단순한 움직임을 복잡하게 가지치기 형식으로 장식을 덧붙여서 본래의 의도를 벗어나 거기에서 찾을 수 있는 무의미 또는 모든 의미의 추상적인 순수한 움직임을 보인다.
(작품내용)
때로는 침묵이 어떠한 설득보다 더 많은 의미를 전달해 주기도 한다. 마치 침묵하는 듯한 심장이 삶을 위해 끊임없이 우리 안에서 몸부림치듯 진실 또한 우리 안에서 몸부림친다는 사실처럼.
[한국] 윤명화 무용단
- 단체소개
윤명화 무용단은 1998년 한국무용협회 ‘젊은 안무자 창작공연’을 기점으로 창단되어 2004년 국립국악원 주최 화요상설공연을 비롯하여 2014년 성균소극장의 가무악 공연까지 수차례의 전통무용공연을 올렸으며, 2002년 국립무용단 주최의 ‘바라바리촘촘’ ‘디딤새’, 2003년 Sidance 서울 국제 무용축제 러브듀엣, 2006년 국립무용단 주최 떠오르는 안무가 동동, 2010년 춤과 사람들 주최 젊은 안무가전 등을 통해 창작 춤을 발표하였다. 2014년에는 제 35회 서울무용제 경연부분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한국무용대상 군무부분 베스트 7에 선정되었다.
- 작품내용 <맞이굿-영고>
북은 동서양을 불문하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역사가 깊은 악기이다. 수렵할 때나 전투. 제의에서 신악기로 사용되었고, 모내기를 할 때 흥을 돋우기 위하여 농악의 편성에서 북놀이 춤을 추는가 하면, 불교의식에서도 법고춤이라 하여 북을 치면서 춤을 추었다. 이 가운데 부여의 제천의식인 영고는 맞을 영 迎 북고 鼓의 의미로 신을 맞이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제의 중에 북을 쳐서 신을 맞이한 것에 그 연원을 가지고 있다. 맞이굿 영고는 ‘삼국지’, ‘위서 동이전’의 삼한시대의 가무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북을 이용하여 천신을 섬기는 종교적인 의식행사로서의 제의와 축제로서의 놀이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